용산FM 안녕하SE용산 시즌2 <라이브 용산 사회적경제>

용산에는 지역의 역사와 소식을 누구보다 친절하게 전해주는 용산FM이 있습니다.

용산FM의 한 코너인 “안녕하SE용산”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이하 용산사경센터) 맞아서 꾸리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이 코너를 통해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방송을 위해서 용산FM의 새로운 공간으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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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월 1회, 라이브로 방송될 “라이브 용산 사회적경제”의 진행은

용산사경센터의 조정옥 센터장과

용산구에서 활동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이선진 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선진 님은 2020 용산구 주민기술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

같은 수료생들과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무려 용산구에서 출생하여 용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잠시 용산구를 떠나 지내다

6년 전 다시 용산구에 돌아와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열혈 용산 주민이라고 하십니다.

앞으로 이 코너를 통해서 용산의 다양한 선배 기업들을 만나서 많은 노하우들을 듣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달의 용사를 만나기 전에​

*( '용사'는 용산사회적경제의 줄임말인 동시에 공공의 가치를 위해 용감하게 활동하는 여러분을 의미합니다)

얼마 전 용산구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함께 만든 사회적경제 응원 뮤직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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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는 사회적경제 응원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후 첫 방송인만큼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사회적 가치 등의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용산의 사회적경제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달의 용사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이달의 용사는 “더불어함께건축협동조합”(이하 더불어함께)입니다. 

용산의 대표적인 협동조합 중 하나인 더불어함께를 대표해서 김교영 이사님께서 출연해 주셨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함께 만든 영상인 코로나 극복 캠페인 <가치로, 같이로>를 시청하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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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함께가 생겨난 배경, 주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용산 지역사회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용산의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을 함께 돌보는

‘돌봄SOS’사업에 참여하면서 생긴 일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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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용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도 전달한 <라이브 용산 사회적경제>. 

앞으로 더 재밌고 활기찬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주세요.

용산FM 안녕하SE용산 시즌2 <라이브 용산 사회적경제>

첫번째 방송 바로보기 ↓↓​↓​↓​

https://youtu.be/1UYf1C2nQ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