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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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 용산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1-07-13 조회수: 956
  •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7월 첫째 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용산지역자활센터 공동주관으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을 진행했습니다.

     

    ​71-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

    ​72-행복중심 용산생협 아현매장

    ​78,9-만리서재

     

    4일에 걸쳐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을 진행했는데요.


     

    플리마켓에는

    전통 매듭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시공예협동조합,

    이주여성들이 스스로 자립을 위해 만든 톡투미다밥 사회적협동조합,

    후암동 주민들의 기술력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후암공방후암밥상,

    대한민국 1호 반값생리대로 유명한 사회적기업 ‘29Days’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의 청년사업단 청년 베이커리가 참여했습니다.


     

    '후암공방'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두시공예 협동조합'의 전통 매듭 공예품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가던 발걸음을 되돌려 프리마켓에 물건을 사러 되돌아오기도 했답니다.









    '후암밥상'에 컵과일과 대만 샌드위치 역시 당일 매진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후암공방'의 에코백과 '두시공예 협동조합'에 마스크 줄은

    프리마켓이 진행되는 동안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는데요.

    어떤 색상을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다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두시공예 협동조합'의 마스크줄은 올림픽 선수단에서 대량으로 구매했다고도 하는데요.

    프리마켓에서 사가시는 분들은 아주 핫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의 구매하신거랍니다.​


     

    '후암공방'에 제품들은 네이버 스토어에도 입점되어 있으므로

    무슨 색상을 살까 고민했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네이버 스토어-후암동 마을공방

    https://smartstore.naver.com/huamdong



    '톡투미다밥 사회적협동조합'의 모니카 인형 역시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습니다.

    모니카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인형으로

    다양한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을 지녔습니다.


    이는 다양한 인종과 생김새에 대해 배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모습을 한 인형들이 한데 모여있는 귀여운 모습에

    사람들의 지갑은 손쉽게 열리고 말았답니다.

     


    모니카 인형은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는데요.

    '톡투미다밥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모니카 KIT 신청을 통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talktome.or.kr/default/00/01.php

     


    '29Days'에 반값생리대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시는 차냐고 물을 만큼

    예쁜 디자인을 자랑했는데요.

    준비된 수량이 항상 매진될 만큼 인기가 좋았습니다.




    '29days'의 제품들 역시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https://29days.co.kr/





    '청년 베이커리'의 제과는 버터와 프랑스 밀가루를 듬뿍 넣었답니다.

    버터를 가득 넣고 밀가루 중에 최고라는 프랑스 밀가루로 만들었다니

    맛은 이미 보장된 제품이겠죠!!

    덕분에 너무 맛있어 다음날에 또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4일동안 진행된 플리마켓을 통해

    용산구의 많은 주민들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름다운가게와 만리서재에서 진행된 플리마켓 판매금액의 10%

    용산교육복지센터 다문화아동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니

    사회적경제의 인식 증진과 기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플리마켓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