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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4분기 운영위원회 개최결과>
2021년 4월 19일 (월) 오전 10시 30분,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4분기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4분기 운영위원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ZOOM을 통한 비대면 회의로 개최되었습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김미선 이사장, (주)드림트리빌리지 이성교 대표,
(주)체험팩토리 임량혁 대표, (주)어시스타 정진성 대표,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 신민정 센터장, 용산역사문화 사회적협동조합 황혜원 이사장,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조정옥 사무국장,
용산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김명희 팀장, 김민영 주무관
이렇게 총 9명이 운영위원으로 임명된 민관 합동 거버넌스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먼저 성원 보고와 개회사가 있었고,
참석자들의 간단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4분기 운영위원회에는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 그 다음으로는 3분기에 진행된 사업 내용 및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용산사경센터는 2년차 3분기까지 기존 목표한 사업을 대부분 진행하였고,
각 사업별로 고른 활동과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3. 이어 4분기 사업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4분기는 2년차의 마지막 분기로,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뒤 이어, 용산사경센터의 3년차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운영위원들이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축소될 것을 걱정하였지만,
이런 시기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논의해주었고,
용산구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더욱 활발히 운영하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내외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모든 위원들이 힘을 보태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기존의 사업에 추가로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1) 기본 사업 중 하나인 용산구 사회적경제 DB구축사업에서는
용산사경센터 단독이 아닌, 여러 기업들과 협업으로
일상적 정보 구축을 더욱 효율적이고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추후 TF 구성을 추진하자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2) 또한 민민,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 하기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코로나로 발생한 지역의 유휴 공간을 이용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테이블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3) 같은 맥락 아래 3차년에는 용산구 내 협업화 모델 및 플랫폼 형성에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추후에도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논의 및 의견은
운영위원회에서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소통될 수 있도록
각 운영위원들과 사경센터의 대화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