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2021년 3월 용사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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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용사레터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1-03-10 조회수: 1817

2021.03

용산구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용산구, 행복중심용산생협과 맞손 잡아 공동판매장 마련

용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행복중심생협과 공동판매장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매장은 용산구 효창원로에 있는 행복중심용산생협에 위치했다. 센터는 입점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15일과 22일 두 차례 간담회를 열었다. 사회적기업 어시스타가 공동판매장 디자인 및 제작을 맡았고 운영은 행복중심용산생협에서 전담한다. 현재 공동판매장에 입점한 기업은 다사리협동조합, 톡투미다밥협동조합, 사회적기업 29일, 두시에코협동조합, 자활기업 더 플랜트, 사회적기업 송지, 해방촌니트협동조합, 용산마을문화협동조합 등 총 8개다.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2021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문위원 위촉간담회

용산구 사회적경제 스케일업을 위한 전문위원 위촉

2021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문위원 위촉간담회가 지난 3월 4일 (목) 오후 3시에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사회적경제 자금조달 전문위원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의 김지송 지점장, 사회적경제 회계 전문위원으로 김진숙 과천시 사회적경제 담당 주무관, 사회적경제 경영관리 전문위원으로는 다가치포럼사회적경제협동조합 정운관 이사, 고려대 AI연구소 최병호 교수가 위촉되었다. 앞으로 용산구 사회적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진행 완료

용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2월 22일부터 4일간 총 8시간에 걸쳐 용산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1, 2강에서는 많은 지원사업이 쏟아지고 있는 시기를 대비하여 사업제안서 작성법을, 3, 4강에서는 우리 지역 기업 및 단체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와 회계를 사회적경제 영역의 현실을 반영하여 실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후속 교육 및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3분기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용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1년에 총 4번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분기 사업보고와 차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용산시 사회적경제 확산과 발전에 큰 힘이 되고자 한다. 이번 3분기 정기 운영위원회에서는 사업 보고, 사업 계획 공유와 더불어 서울시 공모사업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달의 용사 "숲푸드"

먹거리로 '행복 나누는 숲' 만들고 싶어요

“특정 계층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음식을 통해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형 숲푸드 대표는 결식 우려 계층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한다. 배달하며 만난 사람들 중에는 이 도시락이 첫 끼라는 사람들도 있다. 이 대표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사업을 더 키워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뉴스레터와 함께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새로운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조정옥 사무국장, 김미선 모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대표, 이수민 사업팀장, 김희수 회계행정팀장입니다.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운영과 관내 사경 기업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