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 후기>

안녕하세요,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입니다. 지난 12월 10일(화),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의 센터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전해드립니다.

"운영위원회 주요내용"

이번 4분기에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서류 검토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습니다.

효창원독립평화축제에서는 다섯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과 민간기업이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연구보고서로 정리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보고회가 열릴 계획입니다.

기업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가을마실 장터에서는 체험 부스와 판매부스를 통해 주민들과 교류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기후정의교육은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산광역시 동구청 관계자들은 센터를 방문하여 용산구의 사회적경제 모델을 배우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생력 강화 포럼과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의 성과와 내년의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회적경제 라디오와 센터 홈페이지,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2025년, 새로운 출발"

내년부터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직영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를 통해 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체계적인 지원 환경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업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2025년에도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내년에도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며 사회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