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음X용산사경 기후정의 수업 후기>

지난 11월 4일(월)과 11월 10일(금), 용산청년지음 커뮤니티홀에서 청년들을 위한 기후정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용산청년지음과의 콜라보로 기획되었으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 에너지 관련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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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는 기후위기가 개인의 삶과 주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생들은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다양한 사례와 게임을 통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가 초래하는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기후위기 속에서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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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무리 시간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각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며,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돌보고 연대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기후위기가 단순한 이슈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인식 변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기후위기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