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마실장터 후기>

2024년 10월 30일(수), 더마실카페에서 '가을마실장터'가 열렸습니다.

마실장터는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2024 가을마실장터에는 총 8곳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참여한 기업과 기관으로는 더마실카페, 청년제과 사업단,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꽃피어날,

아뜰리에 드 제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센터장: 권기용), 용산교육복지센터 박수미 센터장님, 

그리고 캐리커쳐 만화가 안중걸 작가님이 참여하셨습니다. 

특히, 캐리커쳐 만화가인 안중걸 작가님의 캐리커쳐 체험은 큰 인기를 끌어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용산교육복지센터 박수미 센터장님의 타로 상담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양말목을 활용한 끈공예 체험 역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김강수 선생님의 통기타 공연이 열려 따뜻한 가을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은 더 많은 판로를 찾고,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주민들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즐거운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