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월),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돌봄 네트워크' 정례 모임이 열렸습니다. 총 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모여 돌봄SOS 사업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연아 교수님을 모시고 돌봄 정책 변화와 사회적경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돌봄 네트워크는 정보 공유를 통해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8월 16일(금)부터 28일(수)까지 기후위기 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관내 교육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관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총 5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으며, 7명이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기후 정의 확산을 위한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9월 10일(화),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올해 세 번째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전차 운영회의록을 보고한 후, 3분기에 운영했던 사업들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어서 남은 분기에 추진할 예정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보고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용산 청년축제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ESG 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ESG 페스타는 9월 28일(토) 12시부터 18시까지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열립니다. 사회적경제 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 밴드의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