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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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용산구 후암동에서 아주 멋진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동네 자체가 브랜드인 후암동! 카페와 작품 전시 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아트노마드 후암'이라는 카페입니다.
후암동은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가 운영하고 있는 '후암서재', '후암별채', '후암키친'등 이 있어 평소 애정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아트노마드 후암'은 지난 2월 초부터 사회적기업 (주)스페셜 아트가 용산에 지점을 내고 운영 중인 공간인데요.
(주)스페셜 아트는 장애 문화 예술기획사로 장애인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굴하고,
주체적인 창작자로 육성하여 전문성을 가진 작가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주)스페셜아트 김민정 대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동시에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사회적 역할을 가질 수 있게 하는것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트노마드 후암에서는 '그녀의 정원'이라는 디지털 드로잉 전시가 한창입니다.
작가분이 어릴 적 집 안 정원을 기억하며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색채가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아트노마드 후암에서는 직접 전시된 그림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암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아트노마드 후암', 모두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