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3-11-15
조회수: 499
"사회적경제가 일이 되는 기회를 전해주는 시간"
2023 용산구 일자리 박람회 후기
지난 10월 6일(금) 용산구청에서는 ‘2023년 일자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추천기업에 취업할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아모레퍼시픽, 깨끗한나라, 서울미라마 등 지역 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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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헌게 뭔데?!! 기후정의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2023 용산구 기후정의 학교 후기
지난 9월 22일(금)부터 10월 20일(금)까지 매주 오후 7시, 총 4회차로 2023 용산구 기후정의 학교가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평소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강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는 돌봄과 저항(채효정-정치학자), 2강은 기후위기가 제기하는 정치적 쟁점들(조민서-사회학 연구자), 3강은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한재각-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4강은 기후위기를 돌파하는 사회운동(김선철-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위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용산구는 아직 기후위기 관련 네트워크가 활발하지 않아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후위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더욱 끈끈한 연대를 위한 발걸음"
2023 제3, 4회 용산구 교육사업 네트워킹 데이 후기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교육 사업을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전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린 대로 8월 8일 제1회, 9월 12일 제2회 네트워킹 데이가 운영되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나눈 대화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응어리가 해소되는 것 같닫고 하시는 대표님들의 말씀에 왜 진작 이런 자리를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제3회도 이름은 거창하게 "용산구 사회적격경제 네트워킹 데이"라고 지어보았지만 사실 교육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만나 수다를 떠는 자리였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수다가 그냥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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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된 용산구의 대표적 마을 장터"
10월 26일(목),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는 더마실카페에서 가을마실 장터를 공동 운영하였습니다. 더마실장터는 202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을마실 장터에는 총 7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특색 있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더마실카페는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였고, 청년제과는 맛있는 마들렌과 쿠키를 선보였습니다. 스롤라인은 아름다운 꽃다발과 화분을 전시하였고,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는 의류니트를 선보였습니다. 한꿈 공방에서는 한지공예품을, 그라찌에 밀레에서는 한국의상 소품을, 한국매듭공예협회에서는 매듭공예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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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음 돌봄을"
용산구 돌봄 종사자를 위한 ‘가치돌봄’ 워크샵 후기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10월 23일(월) 용산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돌봄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가치돌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돌봄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기업 간 사업운영 현황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가치돌봄’ 워크샵에는 용산구 사회적경제 돌봄 기업 5개사의 대표 및 종사자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가치돌봄’ 워크샵에서는 각 기업별 돌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허브 리스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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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SE용산 시즌2 라이브 사회적경제 28화]
용산사경센터 주민기술학교 한꿈공방 김제옥님
2021년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운영되었던 주민기술학교를 용산사경센터에서는 공모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끊임없이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주)언니들의정리라는 정리수납 사업체도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들을 보며 주민기술학교가 지역의 일자리 및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미치는 큰 영향을 생각하면 멈출 수 없는 사업이라고 느끼고 지속해왔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한지공예 초,중급반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한지공예 기술을 전수해드렸는데요, 수업이 끝나고도 자비를 들여 고급반을 운영하고 계시며 협동조합의 꿈을 꾸고 계시다고 합니다. 너무 대단한 분들이라 사회적경제 라디오에 모시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캄보디아 사람들을 믿지 말라고? 그럼 난 믿을래
[사단법인 피피엘 : 더 좋은 사람들] (주)율리아 조현민 대표 인터뷰
(주)율리아는 용산구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주로 캄보디아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복지를 위한 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의 쓰레기 마을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열악하다는 말이 모자랄 정도의 환경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경제 창출을 이뤄내는 훌륭한 율리아의 모습을 사단법인 피피엘이 취재해 주셨습니다. |
제2회 만리살롱
일정 : 2023. 11. 21. (화) 오후 5시
위치 : 청파루 93길 42, 만리살롱
내용 : (예비)사회적기업 생태계와 지원방향의 변화
요양보호사 취업 지원
일시 : 2023. 12. 8 (금) 오후 1:30
장소 :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대상 : 요양보호사 자격 소지자 중 취업 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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