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사업
추진 사업
< 교육 사업 네트워킹 데이 후기>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교육 사업을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전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린 대로 8월 8일 제1회, 9월 12일 제2회 네트워킹 데이가 운영되었습니다.
제1회 용산구 사회적경제 교육 사업 네트워킹 데이 후기
제2회 용사구 사회적경제 교육 사업 네트워킹 데이 후기
함께 모여서 나눈 대화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응어리가 해소되는 것 같닫고 하시는 대표님들의 말씀에
왜 진작 이런 자리를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우연치않게 지난 2회 네트워킹 데이의 성과로
㈜드림트리빌리지의 사업에 단꿈협동조합과 교육협동조합온지곤지가 함께하게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제3회도 이름은 거창하게 "용산구 사회적격경제 네트워킹 데이"라고 지어보았지만 사실 교육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만나 수다를 떠는 자리였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수다가 그냥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서로의 현황과 진행 중인 사업, 그리고 협업 가능한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 없이 이어졌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당자인 저는 먼저 퇴근하고
이분들은 3시간을 넘게 더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ㅎㅎㅎ
제2회 교육 사업 네트워킹 데이에의 성과였던
㈜드림트리빌리지가 제안한 협업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자
이번에는 우리의 직접 사업이 필요하다고 느낀 기업들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천천히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나온 사업의 이름은 “용산구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에듀페스타”였습니다.
지난번 회의에서 나왔던 “용산구 에듀 페스타”보다 대상이 더욱 구체적으로 타겟팅 되었습니다.
그동안 용산사경센터도 그렇고 참여기업들도 초중고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는 사업을 많이 했지만
그 사이에 끼인 청년을 대상으로는 사업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것을 인식하고
이번에는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을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고 모두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논의가 빠르고 힘차게 진행되자 실행을 준비하기 위하여 금방 다음 모임이 잡혔습니다.
그리하여 11월 6일 제4회 용산구 사회적경제 교육 사업 네트워킹 데이가 운영되었습니다.
이날은 각자의 일정으로 인해 줌으로 만나 언제 어떻게 행사를 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사업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들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로은!!
12월 9일 11시~3시, 용산청년지음에서 “용산구 청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에듀 페스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쁘고 좋은 공간에서 사회적경제 공부도 하고, 우리 기업들 소개도 하고,
체험 부스도 운영하는 속이 꽉꽉 찬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사항이 결정되면 정식으로 공지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