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두 팀의 청소년들이 창업을 준비중인데요.

한 팀은 '식구덮밥'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식당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나머지 한 팀은 아직 이름은 미정이지만 본인들이 직접 구운 쿠키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달 뉴스레터에서는 7월 29일 (토) 입학식 이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창업을 준비중인 청소년 창업팀들의 창업 준비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식구덮밥'의 창업 과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인데요. 

공부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무슨 창업이냐고 하시겠지만!

참여하는 청소년들과 부모님께서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창업의 과정이 무척이나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청소년들의 창업 준비과정, 함께 보실까요?

hbm사회적협동조합에서 아리 코치가 함께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8월 12일(토)과 19일(토)에는 영등포에 있는 다다쿱에서 이영미 대표님과 함께 덮밥을 만들어 보면서 창업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덮밥 메뉴는 '참치마요 덮밥'과 '소불고기 덮밥', '스팸마요 덮밥', '치킨마요 덮밥' 네 가지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가 정해졌습니다.

식구덮밥팀은 총 세번의 실습(엄청나게 연습하고 또 연습을 했습니다)을 통해 본인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메인 쉐프가 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뜨거운 여름, 청소년들의 창업 열기로 더욱 뜨거웠던 시간들 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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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소년 사회적경제 팀창업은 이제 곧 청소년 식당 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두둥~~~~

바로 9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영등포 다다쿱 식당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용산구 청소년 팀창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창업 소식은 다음 뉴스레터에도 상세히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