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스크 기부>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와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많은 협력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사회적경제 및 소상공인 대상 ESG 경영 교육을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사경기업은 당연히 신경쓰고 있는 ESG이지만 지역의 골목상권에 ESG를 알린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죠.

작년에는 시범사업으로 2강에 그쳤지만

올해는 장기 프로젝트로 사회적경제 특화 ESG 경영자 과정을 운영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하는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울시 전체를 아우르는 사경기업을 대상으로

어떤 경영을 해야하는지, 대기업 ESG에는 어떻게 협력을 구해야 하는지 등

사경기업들에 꼭 맞춤으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교육을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 숙명여대 산학협력관에서 이번에는 우리 사경기업들에게 마스크를 한가득 기부해 주셨습니다.

KF94 마스크와 비말 마스크 10,000개를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직도 마스크가 많이 필요한 의료복지 기업이나 교육 기업 등 

8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기관이 마스크를 기부받을 수 있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코로나 19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사회적경제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이해해주시게 되어 참 기뻤고,

사경센터도 더 열심히 지역사회의 민관 단체들과 협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기업 대표에게 마스크 전달 모습>

이번 기부는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