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실 장터 후기>

​3월 29일,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는 봄을 맞아 더마실카페에서 봄마실 장터를 공동 운영하였습니다. 더마실장터는 202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봄마실 장터에는 총 9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특색 있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더마실카페는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였고, 청년제과는 맛있는 마들렌과 쿠키를 선보였습니다. 스롤라인은 아름다운 꽃다발과 화분을 전시하였고,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는 의류니트를 선보였습니다. 후암동마을공방협동조합은 패브릭 공예품을, (주)율리아는 폐가죽 공예품을, 스윗제이는 천연 수제 오일을, 초록별 공방은 뜨개 공예품을, 성유도자기공방은 도자기 공예품을 판매하였습니다.

봄마실 장터에서는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3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께 더마실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노래의 첫 소절만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장터를 방문하며 관심을 보여주어 수많은 제품들이 판매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봄마실 장터와 같은 행사들을 기획하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판로개척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마실장터는 정기적으로 운영되오니 앞으로도 더마실장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