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후기>

지난 1월 30일 (목) 오후 3시 용산구청 5층 국회의실에서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감담회가 열렸습니다.

2023년 돌봄SOS센터 사업 운영에 대한 변경사항 안내와 각 분야별 서비스 제공 기관들의 질의응답 및 공유 사항 등으로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2023년 돌봄SOS센터 서비스는 작년과 동일하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서비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세탁지원 서비스로 진행이 됩니다.

그 중 주거편의(마을기업 더불어함께건축협동조합), 식사지원(마을기업 다사리협동조합,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일시재가(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식사배달(서울시용산지역자활센터), 세탁지원(서울시용산지역자활센터) 서비스는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고 서비스 품질이 좋아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특히 작년 말에는 주거편의 서비스분야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인 마을기업 '더불어함께건축협동조합'이 

서울시 우수 표창을 받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지역사회 돌봄네트워크'는 정기적으로 네트워크 모임을 가지며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주요 과업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와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 나눔을 진행하였고, 올 해는 돌봄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모색하고

돌봄SOS센터 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민민네트워크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 돌봄이 안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