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사업
추진 사업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위 전문위원 워크숍 후기
"다시 하나되는 용산구 사회적경제!"
지난 11월 25일(금)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에서 운영하는 '만리서재'에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중간관리자, 시민사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용산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사단법인 용산구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설립하여 운영하였으나
아쉽게도 2019년 해산,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없어졌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네트워크를 재조직하고 활성화를 위한 시간들을 모아 내기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다시 운영된 용산구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분야별(교육, 돌봄, 도시제조 등) 네트워크가 촘촘히 이어지고
다양한 연대사업과 연구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의지 등을 지속적으로 모아냈습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고,
이후 지속적인 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고자는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타 자치구 네트워크(관악구) 사례와 상호거래(영등포) 사례를 들으며
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용산구 사회적경제가 어떠한 모습으로 모아지고 활성화 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용산구 사회적경제가 다시 하나가 되고 힘을 모으기 위한 첫 걸음에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요, 용산구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