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오일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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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용산구사회경제통합지원센터와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가 공동 주최한 

해방촌오일장이 용산치안센터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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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경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동시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사회적경제를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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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도자기공방에 각종 도자기제품,

각종 아이옷제품들과,

한국공예매듭협회의 전통매듭 공예품,

교욱협동조합 온지곤지에서는 해방촌 마을 어르신들이 제작한 손뜨개 제품과 니트,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스롤라인에서는 화분과 꽃,

위에 물품들이 해방촌 오일장에서 준비한 물품들입니다.

이번 장터에서는 물품판매뿐만 아니라 

용산사경센터의 협동조합 설립상담 부스와

용산교육복지센터의 타로체험부스도 운영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해방촌 오거리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12시 30분부터는 용산구 주민이시자 

페루 출신 전통음악 뮤지션이신 라파엘 몰리나씨의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용산구 주민이어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분들이 라파엘씨를 알고 있었습니다.

길을 가던 주민분들도 라파엘씨의 공연을 보고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의 판매제품 중 니트는 완판이 되었을 정도로 

해방촌 오일장은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에 더욱 풍성한 장터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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