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마실장터 Good! Buy, Summer 후기>

8월 25일 용산사회경제통합지원센터와 용산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주최한

“여름마실장터 Good! Buy, Summer”가 남영동 더마실카페에서 열렸습니다.

 8월“여름마실장터 Good! Buy, Summer”는​

6월“봄마실 장터“ 이후 더마실카페에서 열린 두 번째 장터인만큼

더욱 알찬 상품들로 준비했습니다.

후암동 마을공방 협동조합의 수공예 패브릭 제품

예쁘고 맛있는 제과를 만드는 자활기업사업단 청년제과의 쿠키와 마들렌,

한국공예매듭협회에서 전통매듭 공예품,

교욱협동조합 온지곤지에서는 손뜨개 제품과 니트의류,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스롤라인에서는 화분,

예비사회적기업인 율리아(오프레스)에서는 업사이클링 가죽제품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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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다녀가신 분들이 좋은 상품이 많이 있다고

용산구 주민 카톡 방에서 홍보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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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터의 하이라이트는

페루 출신 전통음악 뮤지션 라파엘 몰리나씨의 공연이었습니다.

라파엘 몰리나씨는 용산구 후암동의 거주하는 용산구 주민이기도 합니다.

페루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신나는 음악에

지나다니는 분들도 발길을 멈추고 라파엘 몰리나씨의 공연을 감상했는데요.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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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하는 장터는

용산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연중 내내 수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기업들께서는 용산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용산구 내 소재기업이 아니더라도 협업을 원하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다음에 더욱 풍성한 장터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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