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생협을 향한 후원의 마음과 응원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다함께 살려보세, 힘내라~ 용산생협!!!

후원의 마음, 응원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7월 6일, ‘힘내라 용산생협 응원 주점 &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휴일 오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산생협은 13년 전,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가꾸는 마을"을 꿈꾸며 40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 꿈은 지금도 유효하며, 여전히 유효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이번 후원행사는 단지 용산생협을 위한 행사가 아닌,

이 지역에서 "공동체적 삶"을 지켜내기 위한 소중한 연대의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해주신 한 분 한 분의 웃음,

후원금을 보내주신 응원의 행렬,

정성껏 기증해주신 바자회 물품,

백쉐프의 재능기부,

흐르는 땀을 마다하지 않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용산생협 지켜내는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남은 과제는 많지만,

이번 후원행사 덕분에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서로를 다시 확인했고, 함께 꾸는 꿈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용산생협은 오늘도 “지속가능한 대안을 마을에서” 만들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묵묵히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여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2025년 7월

행복중심용산생협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