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8일 월요일,

보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특별한 체험학습을 진행했어요! 🎒

이날의 프로그램은 바로

‘사회적경제 탐방 프로그램’ ✨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1⃣ 아름다운가게에서의 ‘기부 체험’ 💚

첫 번째 일정은 아름다운가게 용산나눔보따리점에서 진행됐어요! 🏠

학생들은

기증 물품 분류 🧺

진열 체험 🪄

아름다운가게 활동에 대한 소개 👂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기부는 다시 쓰는 나눔’이라는 가치를 배웠답니다.

👧 “내가 기부한 물건이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니 너무 뿌듯해요!”

라는 학생의 말처럼,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큰 나눔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

2⃣ 용산지역자활센터에서의 깊이 있는 강연과 만남 🤝

다음은 용산지역자활센터 방문!

이곳에서는 자활사업의 의미와 구조를 배우고,

실제 자활 참여자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이날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신 분은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의 대표님이었습니다! 🙌

🗣 대표님은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연대와 관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학생들은

돌봄서비스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

협동조합의 운영 방식

사회적경제가 사람의 삶에 미치는 실제적 영향

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이야기를 들으니 사회적경제가 현실과 연결되어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라는 소감도 나왔답니다!

✨ 머리로 배우는 것보다, 마음으로 느낀 시간

현장에 함께한 학생들은

“단순한 강의보다, 이렇게 직접 이야기 듣고 체험하니 훨씬 와닿아요.”

라며 큰 호응을 보였어요.

✔ 나눔을 실천하고

✔ 자립의 현장을 보고

✔ 사람을 돌보는 가치를 듣는 시간 —

모든 순간이 살아 있는 ‘교육’이 되었죠 🌱

🙌 현장 체험형 교육, 계속되길 바랍니다!

이번 사회적경제 탐방 프로그램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성여고 학생들에게 이 경험이

앞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담은 사진도 곧 공개 예정이에요!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